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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의 3분기 영업이익은 이연된 수요와 프로젝트가 대거 반영되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6천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H&A 매출액이 10%YoY 증가하고 HE는 OLED TV 판매 및 전체 TV 출하량 증가하며 VS는 이연된 프로젝트가 매출로 연계되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MC는 벨벳의 북미 시장 확판, 보급형 제품 출시, 5G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4Q17 이래로 지속되었던 YoY 매출 감소세가 멈추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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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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