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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3년째 희망의 집짓기…‘지역사회 돕는 휴가’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7-29 10:59 KRD7
#한국씨티은행 #한국해비타트 #사랑의집짓기 #주거안정 #사회공헌
NSP통신-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건축현장을 찾아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여 원을 전달하고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지난 1998년부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해 올해까지 2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를 통해 23년간 약 1700여명의 임직원‧가족들이 참여했고 총 33억4000만원이 지원돼 전국 각지에 총 35세대의 집을 건축‧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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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임직원 약 40명이 현장을 방문해 1세대를 건축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참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주거안정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많은 신청에도 불구하고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많은 이웃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도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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