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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통합진보당의 청년 국회의원 만들기 프로젝트 위대한 진출이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출마자들의 PT발표 결과를 근거로 현장투표를 진행해 빅5를 선출했다.

이번 위대한 진출 빅5에 선출된 열혈청년들은(나이순) ▲조성주(33, 남)청년유니온 정책교육팀장 ▲김재연(31, 여)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 ▲김지윤(27,여) 고려대학교 문과대 학생회장(역임) ▲유승재 (25. 남)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국회의원 후보 ▲이윤호(25, 남)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시민교육분과장 등 5명이다.

위대한 진출 빅5 중 조성주 청년유니온 정책교육팀장은 정치를 시작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NSP통신 기자의 질문에 “우리시대 청년들의 문체를 정치라는 수단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정치를 하려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정책교육팀장은 “우리청년들이 겪는 문제 중 가장 시급히 해결 해야하는 문제는 노동권보호 최저임금 등 노동문제다”고 말했다.

위대한 진출 빅5가운데 김재연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은 정치를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똑 같은 질문에 대해 “우리시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고 이 일은 김재연이 제일 잘 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통합진보당 청년국회의원 비례대표 빅5는 5분 동안 ‘내가 대한민국에서 바꾸고 싶은 한가지’란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에 청중평가단 565명중 533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빅5의 득표수는 1위 295표 56%, 2위 240표 45%, 3위 169표 32%, 4위 139표 26%, 5위 135표 25%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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