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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상공인 2차 대출’ 금리인하…최저 연 2.73%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7-20 10: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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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금리를 최저 연 2.73%까지 인하한다.

지난 6월 신용등급별 금리우대 규모를 평균 연 0.5%p 인하한 데 이어 이번 추가금리 인하로 평균 연 1.0%p 가 우대돼 우리은행 내부신용등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연 2.73% 수준의 최저금리가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으로 한도는 1000만원,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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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을 통해 약 500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했고 6월에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모든 절차를 비대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드리고자 금리우대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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