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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통합진보당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정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박원석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 등 사회 인사 100여명의 통합진보당 입당과 지지선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지아 통합진보당 부 대변인은 “이번 시민사회 100여명 입당은 제1차 입당이며 향후 제2차 3차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되는 시민사회 인사 입당 및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2008년 촛불시위 상황실장 박원석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이광철 변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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