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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어나더 레벨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13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28주차(07.05~11)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 결성돼 지난 6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5만9802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랭크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6일 오후 3시였다.
2, 3위는 에스에프나인(SF9)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글로리어스)와 엔플라잉(N.Flying)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8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5일 에이비식스(AB6IX) ‘VIVID’(비비드) ▲6~7일, 10일 레드벨벳-아이린&슬기 ‘Monster’ ▲8, 11일 에스에프나인 ‘9loryUS’ ▲9일 청하 ‘MAXI SINGLE’(맥시싱글)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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