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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01억원(-19% YoY), 48억원(+25%)으로 컨센서스(32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이다.
키이스트의 드라마 부재, C&C의 어려운 광고 업황, 투어가 부재한 Japan,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 등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특히 예상 별도 영업이익은 106억원(+442%)으로 상당히 좋은데 NCT127, NCT드림, 백현 등의 앨범 합산 230만장이 판매됐다.
분기 기준으로는 엑소 정규+리팩이 발매된 4Q18(280만장) 이후 최대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라이크기획향 2개월치 인세 감면으로 원가율도 개선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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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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