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09%)와 코스닥(-0.1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10%)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17개였고 상승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5.58%(6500원) 올라 1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오늘 장중 12만4500원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또 경신하기도 했다.

또 조이맥스(+5.11%) 엔터메이트(+4.92%) 더블유게임즈(+4.90%) 엠게임(+4.35%) NHN(+4.20%)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32%(3만3000원) 내려 96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3.09%) 네스엠(-2.99%) 선데이토즈(-2.94%) 넵튠(-2.69%) 드래곤플라이(-2.42%) 플레이위드(-2.3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