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연중무휴 24시간 접수 및 1시간 내 배터리 교체를 보장하는 ‘번개 출동’ 서비스를 론칭했다.
차량번호만으로 내 차에 맞는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배터리 정보를 알지 못해 온라인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의 불편이 대폭 해소됐다.
나아가 접수 이후 1시간 내 배터리 장착을 보장하는 ‘번개 Now’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개 예약’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체 서비스가 이뤄지게 됐다.
타이어픽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는 국내외에 걸쳐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클라리오스사(Clarios)의 델코 배터리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최초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며 타이어 유통 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및 번개 출동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유통 영역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