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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270억원(+50.0% YoY), 669억원(+622.5% YoY, OPM 15.7%)으로 전망된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280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의 Remsima SC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한 허가 승인 권고를 발표했다.
기존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Infliximab의 주요 적응증인 IBD(염증성장질환) 등 Remsima IV가 허가 받은 전체 적응증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최종 승인 예정으로 향후 출시 국가 확대와 함께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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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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