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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는 22일 오후 5시 국회 본청의 자유선진당 당대표실로 심대평 대표를 예빙한 자라에서 당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밝혔다.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는 “부족해서 당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며 “국가경영에서 대선배시고 경륜이 많으시고 정치에서 대선배신데 좀 일찍 찾아뵙고 조언을 받았어야 했는데 늦었다”고 말했다.
이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오히려 경륜이나 이론 측면에서 보면 박세일 대표님이 저희들 많이 가르치셔야 한다”고 지적하고 “창당이 지난 13일에 됐다. 그럼 한 열흘 되어서 한참 정신없을 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와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오는 모임에서 4·11총선에서 양당의 연대가능성을 타진하며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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