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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전남 여수‘갑’ 한성무, 창조한국당 제 3정치는 우리시대 희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2-22 17: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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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전남 여수‘갑’지역 한성무 창조한국당 예비후보는 제3정치야 말로 우리시대 잘못된 구태·부패·무능정치의 막을 내릴 희망이라며 창조한국당 정치이념인 제 3정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성무 예비후보는 “1987년 이후 민주화의 물결로 인해 한국정치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지만 민주화 세대조차도 국민을 이념대립과 지역대결 구도로 몰아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켰다”며 “이제, 이름만 바꾸어 수명을 연장하는 구태·부패·무능정치의 막을 내릴 제3정치야 말로 우리시대 희망이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여수지역은 창조한국당 후보인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을 정도로 기존 정치인들의 잘못에 대해 여수 시민들이 식상해 있다”고 지적하고 “저는 창조 한국당의 이름을 걸고 이곳 여수에서 창조한국당의 첫 번째 의석을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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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은 가계부채와 불확실한 미래, 고독과 억압 속에 신음하며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갈망하고 있다”며 “이는 양당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중도·무당파가 50%를 넘고, 자신을 지지해줄 정당이 없는 2040세대가 78%에 달하는 통계수치가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한성무 창조한국당 예비후보가 국회정론관에서 한면희 창조한국당 대표와 신경식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3정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한성무 창조한국당 예비후보가 국회정론관에서 한면희 창조한국당 대표와 신경식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3정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한편, 한성무 예비후보는 1960년 전라남도 완도 출생으로 여수 중앙초등학교, 여수중학교, 여수 공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하고 대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역임했고 현재 주식회사 SKD 하이테크와 대나무 테마파크 가려지의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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