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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 3분기 중국 금리는 상승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공급이 아닌 수요와 가격(PPI) 측면에서 발생하는 상승 압력이다.
3분기 고정투자가 인프라와 부동산 중심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원자재/소재의 수급 밸런스가 개선되고 가격 상승 품목이 증가할 것이다.
기업이익과 금리(통화정책)에 영향이 가장 큰 생산자물가는 6월부터 2017년 2월 이후 하락 사이클의 저점을 형성하고 완만한 반등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금리와 연동되는 명목 GDP는 3분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반등을 시작하고 시중금리의 레벨업 국면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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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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