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메리콜드, 저온물류인프라 수요 꾸준히 증가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6-25 08:00 KRD7
#아메리콜드 #저온물류인프라 #수요 #증가 #뉴질랜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유일 저온물류인프라 리츠 아메리콜드(COLD)는 지난주 뉴질랜드 오클랜드 달게티(Dalgety) 부지에 460만 입방피트 규모(2.7만 팔레트, 420만USD) 저온물류시설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해당 개발 부지는 오클랜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수출입 물류의 게이트웨이(Gateway)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 1분기 내로 착공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현지 착공이 미뤄지며 6월로 연기됐다(2021년 중순 준공 예정).

G03-8236672469

증설되는 460만 입방피트는 현재 아메리콜드 뉴질랜드 물류CAPA 2040만 입방피트의 23%에 해당한다.

뉴질랜드 포트폴리오가 동사 전체 물류CAPA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나 뉴질랜드는 전사 포트폴리오 중 유일하게 100%에 달하는 임대점유율(Occupancy Rate)을 기록하고 있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뉴질랜드 식료품시장이 낙농업제품과 신선식품 중심인 만큼 향후 저온물류인프라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