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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인 안혜영, 두 번째 시집 ‘바람무지개’ 다음 달 출간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6-22 13: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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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시집 바람무지개 표지 (권영찬닷컴)
▲시집 바람무지개 표지 (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서예가 겸 시조시인 안혜경이 3년 만에 두 번째 시집 ‘바람무지개’(부제 : The Wind Swing)를 내놓는다.

이 시집은 안 작가가 결혼 후 2년 남짓 시댁에서 합가하면서 2017년 출간한 첫 번째 시집 ‘오솔길 따라서 온 풀꽃향기’에 이은 후작이다.

둘째 출산 이후 육아 일상에서 틈틈이 쓴 성시와 현대시조, 한시와 글 등 80여 편의 글을 문집형식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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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원광대학교 서예과를 졸업하고 서예가로 활동하면서 2016년 격월간 ‘문학광장’ 9,10월호에 60기 시조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미협과 춘천미협 회원인 그는 춘천에서 서예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향 김분호의 장녀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서예가가 된 저자는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안혜영의 새 시집 ‘바람무지개’는 오는 7월 10일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출간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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