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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적이 오는 21일 자작곡 ‘당연한 것들’ 음원을 발매한다.
‘당연한 것들’은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축하 무대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 아들 우주 역의 김준, ‘이태원 클라쓰’ 오혜원 역 최유리, ‘호텔 델루나’ 어린 장만월 역 김규리, 영화 ‘기생충’의 다송이 역 정현준 등 5명의 아역 배우들이 불러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곡이다.
당시 5명의 아역 배우들 뒤로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 속 희망을 담은 대사와 촬영 현장이 공개돼 감동을 더해줬다. 특히 김희애, 조정석, 전미도, 이지은 등 배우들은 이 곡을 들으며 눈물 짓기도 했다.
방송 후 ‘당연한 것들’의 원작자인 이적에게 관심이 쏠렸고, 이적은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힐링송으로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이 곡의 음원 발매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적의 ‘당연한 것들’은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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