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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인천 남구‘갑’ 윤관석, 인천도화 도시개발계획변경 미처리 유감표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2-16 22: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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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인천 남구 ‘갑’지역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도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변경을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윤관석 예비후보는 “인천시는 도화지역주민들의 여론을 감안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구체적 개발계획을 보완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지역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천시 대변인 재임기간부터 도화구역의 재정비를 위해 청운대와 행정타운,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유치를 위한 노력과 개발방향 설정에 함께 해왔다”면서 “퇴임 후에는 ‘청운대유치 도화주민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서 청운대유치를 위해 앞장서 결국 지난 1월 청운대의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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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 예비후보는“이제 도화구역 재정비의 출발선에 섰을 뿐이며, 조속한 시일내에 행정타운 착공 등 복합도시로서 도화구역의 정비와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이러한 상황에서 도시계획위원회가 수정토지이용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며 도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 자문(안)을 처리하지 않아 인천시가 6월까지 세부적인 개발계획을 마무리 짓기로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현재 윤관석 예비후보는 이번 기회에 그동안 부동산 경기 침체와 도시공사의 재정난 등 여러 이유로 미뤄져 온 도화구역 개발계획을 꼼꼼히 수정하고 지역주민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올해 안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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