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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

포스코건설, 강동구서 대규모 상가 재건축 수주 외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6-16 19:21 KRD8
#포스코건설 #디에이건설 #롯데건설 #캠코 #SH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6일 부동산업계에서는 포스코건설과 디에이건설이 강동구에서 1668억 원 규모 상가 재건축 사업장인 ’주양쇼핑‘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동구 명일동 상업지역에 지하 4층~지상 8층 상가 건물을→지하 7층~지상 29층, 2개 동의 주상복합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24년 준공예정이다. 지상 4층까지는 상가로, 5층부터는 주거용 오피스텔 768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하석주 대표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 대표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공기정화 식물과 꽃을 구매해 대구 및 경북 지역 현장 근무자에게 전달하고,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활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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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6월 15일~8월 14일까지 2개월간 캠코 채무자의 신용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지원하는 ‘채무조정 캠페인 시즌2’를 개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원대상은 캠코가 매입한 채권에 대해 캠페인 기간 내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거나, 조기상환 완제한 고객이다.

신청은 캠코 채권을 위탁 관리 중인 6개 신용정보사를 통해 가능하다. 결과는 9월 10일 발표할 예정으로, 올해는 주택의 질적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총 10가구를 선정해 400만 원까지 예산을 확대해 주택개보수 뿐만 아니라 방범창, 난방 등 주거 안전시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SH는 당사가 펼치고 있는 약 26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 네임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 주제는 사회공헌활동 비전과 세부 사업 분야를 아우르면서 시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네임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시민 누구나이며, 총 8명에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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