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영은 12일부터 셀프 네일용품으로 구성된 '블링블링 리프레시 키트' 선착순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CJ올리브영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쩍 더워진 날씨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상 속 힐링’을 콘셉트로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스스로 손톱을 가꾸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셀프 뷰티족’이 증가한 것에 착안했다.
‘블링블링 리프레시 키트’는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와 협업해 제작했다. 데싱디바 글로스 젤 스트립 6P, 매직팝·익스프레션즈 중 랜덤 1종, 글로스 베이스씰, 탑 젤코트 등으로 구성해 키트 하나로 셀프 네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반짝이는 보석 디자인으로 손끝까지 블링블링함을 연출해 주는 휴대폰 액세서리 '빅스톤 그립톡'과 건강한 손톱 관리법을 소개하는 리플렛도 담겼다. '빅스톤 그립톡'은 '퍼플'과 '블루' 중 1종을 제공하며, 올리브영 명동·강남 플래그십과 주요 타운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핑크'와 '레드' 에디션이 추가돼 4개의 디자인 중 1종을 증정한다.
키트는 12일부터 소진 시까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손톱에 손쉽게 붙여 네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전 라인도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5% 할인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리브영을 통해 올여름 뷰티 트렌드와 시즌 인기 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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