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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매년 집합교육으로 진행하던 ‘여신금융업 관련 법률’ 교육을 사이버 과정으로 개발해 진행한다.
협회는 업권을 대표하는 주요 직무교육을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회원사의 교육기회를 늘리고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교육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신기술금융업 관련 법률 ▲전자금융 관련 법률 ▲약관 관련 규정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관련 법률 ▲자동차관리 관련 법률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기타법률 등의 주제로 협회‧업계 전문가를 강사진을 구성해 총 19시간의 교육으로 실무현장의 업무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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