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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는 주요국 경제 재개와 더불어 실적은 저점을 통과했고 하반기는 이연 수요가 더해져 빠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2분기 실적도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4312억원(QoQ -60%, YoY -34%)으로 시장 컨센서스(3973억원)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익 기여가 절대적인 가전은 프리미엄 위주인 내수 시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고 에어컨도 성수기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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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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