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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4일 청년문화예술전문위원에 김효정(23세 여)씨를 임명했다.
김효정 씨는 대학에서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일본언어문화학을 복수전공 했으며 반크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효정 청년문화예술전문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시대를 맞아 문화콘텐츠의 활성화 및 청년들의 활로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2015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을 인가받았고 중앙회는 작가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평론가, 피아니스트 등 문화예술인과 교수, 농민, 정치인,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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