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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일 코스피(+1.07%)와 코스닥(+1.07%)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1.49%)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43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8.53%(1800) 올라 2만29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호는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그 외 상지카일룸(+8.01%) 진흥기업우B(+7.92%) 고려개발(+5.31%) 동부건설(+4.02%) 등이 상승했다.

반면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4.42%(400원) 내린 864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또 태영건설(-3.92%) 자이에스앤디(-1.90%) 국보디자인(-1.89%) 화성산업(-1.84%)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림산업(+4.84%) 현대건설우(+2.34%) 현대건설(+2.34%) 대림산업우(+1.74%) HDC현대산업개발(+1.24%) 삼성물산(+0.98%) 삼성물산우B(+0.94%) 대우건설(+0.65%) GS건설(+0.52%)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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