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1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컴백 기념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밝은 햇살이 비치는 정원에서 9인 9색 청순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원스(ONCE: 팬덤명) 여러분, 더운 여름 저희 트와이스 노래 들으시면서 시원하게 보내세요"라는 인삿말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신곡 'MORE & MORE'는 지난 2018년 7월 발표한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 이후 2년 만에 트와이스가 서머퀸으로 발표하는 서머송이다.
앞서 소속사는 신곡 발매 하루를 앞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의 청량한 매력과 트와이스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나 완곡을 기대케 만드는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MORE & MORE'는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13연속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미니 9집 'MORE & MORE'는 오늘(1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와 함께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가 시작되며,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온라인 생중계되는 'TWICE"MORE & MORE"SPECIAL LIVE'(트와이스"모어 앤드 모어"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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