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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도서관 5곳,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5-29 16:20 KRD7
#관양 #호계 #안양시 #최대호 #만안

국비 4700만원 확보

NSP통신-지난해 운영된 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모습. (안양시)
지난해 운영된 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의 5개 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기관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석수·만안·삼덕·관양·호계도서관 등이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4700여 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유기획,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자유학년제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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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에는 ‘마음방역을 위한 문학 처방전’(석수도서관 ‘글쓰기로 나를 찾다’(관양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역사 인문학’(호계도서관) 등을 주제로 3개 심화과정을 개설해 강연·토론·글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9월에는 ‘도서관에서 영화를 읽다’(만안도서관), ‘인문학으로 시대 읽기’(삼덕도서관) 강연·탐방·후속모임 등을 개최한다.

참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6월 중순 이후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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