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오는 6월5일까지 ‘2020년도 제1차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총 300명(일반전형 260명, 사회형평전형 40명)으로, 이 중 한울원자력본부로 전입되는 인원은 총 45명(일반전형 40명, 사회형평전형 5명)이다. 모집단위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5일 오후 3시까지로,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라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한수원은 서류전형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7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3개월 내·외 근무기간 동안 행정업무, 지역협력업무 보조 및 기타 업무지원 자료조사 등 회사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