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메이크샵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관리 셀피아 서비스 및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코리아센터의 셀피아는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관리 서비스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실시간 재고 연동을 도와준다.
셀피아는 판매채널의 주문이 많아도 셀피아 한곳에서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주문서 자동수집' 기능, 국내 주요 오픈마켓 상품 및 주문 연동이 가능한 '오픈마켓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배포' 기능, 메이크샵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까지 실시간 재고 및 연동 기능인 '실시간 재고, 품절’ 기능 기능 등을 지원한다.
코리아센터는 셀피아 서비스에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더해 경쟁력을 한단계 고도화했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자가 결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직접 픽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매장에서는 온라인 주문서를 확인하고 고객의 픽업 요청 일자에 맞춰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쇼핑몰 구매 페이지에는 실시간 매장 재고 조회와 픽업 날짜 선택 기능이 있어 고객이 선 주문 후 원하는 날짜에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퀵서비스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셀피아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최단기간의 서비스가 필요한 신선식품, 꽃배달 등 업종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은 업종에 관계없이 도입 가능하다.
코리아센터 셀피아팀의 전종욱 팀장은"셀피아 스마트픽업은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사업주와 고객들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며"특히 언택트 기능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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