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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힘을 모아 ICT 소외계층 지원을 늘린다.
SK네트웍스는 1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2020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사업 브랜드 민팃, 에이프릴스톤 등의 기부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 폭 넓은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자사 사업을 활용한 세이브더칠드런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앞으로 SK네트웍스는 세이브더칠드런 기부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 이웃돕기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민팃 ATM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기부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에이프릴스톤의 새로운 SV(Social Value)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 등 회사의 모든 브랜드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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