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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2020 몽드셀렉션 2년 연속 금상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5-19 09: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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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대표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와 위쎈이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59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 품질평가 기관으로 올해는 세계 90여개 나라에서 약 3000여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되어 3~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의 우수 제품을 엄선을 했다.

NSP통신-불가리스 (남양유업 제공)
불가리스 (남양유업 제공)

이러한 몽드셀렉션에서 남양유업의 불가리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1991년 출시되어 29년간 누적 판매개수 약 30억병을 돌파한 불가리스는,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진행 등 연구개발에 대한 각별한 노력으로 여전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장 발효유 제품이다.

한편 이번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수상힌 남양유업의 위쎈은 17년에 출시된 위 건강과 균형을 생각해 만들어진 위 전문 발효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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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마케팅팀의 조현호 BM은 “자사 대표 장수 브랜드인 ‘불가리스’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품평회에서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입증받아서, 브랜드매니저로써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일등품질 철학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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