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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엔터테인먼트, 빅웨이브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신혜가 밴드 위아더나잇 앨범에 직접 참여해 지원사격한다.

박신혜는 이번 위아더나잇의 새 정규앨범 ‘이 밤에 판타지’ 더블 타이틀 곡 ‘Club Midnight’(클럽미드나잇)에 내레이션을 맡아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박신혜는 지난 17일 위아더나잇 공식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 앨범 다큐멘터리에서도 내레이션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박신혜와 위아더나잇은 평소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위아더나잇 소속사 측은 “꿈 속을 유영하는 듯한 사운드에 기내 안내방송을 연상하는 박신혜의 목소리가 얹혀져 실제로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로 이륙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두 아티스트의 색다른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위아더나잇은 오는 21일 정오 정규6집 앨범 ‘이 밤에 판타지’를 발매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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