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감자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문세윤은 최근 해태제과 ‘생생감자칩’의 전속모델로 낙점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문세윤은 이번 촬영에서 감자칩을 활용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연예계 대표 먹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감자가 가득한 바구니를 한쪽 어깨 위에 올린 채 다른 한 손으로는 감자칩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문세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 점이 ‘생생감자칩’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문세윤은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와 음악 예능 ‘악인전’을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공개코미디 tvN ‘코미디 빅리그’와 건강 예능 ‘몸의 대화’, 음식 정보 프로그램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