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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혜은이와 한솥밥..아랑엔터와 전속 계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5-11 14:44 KRD7
#류지광 #미스터트롯 #혜은이 #추가열 #5호선 여인

11일 신곡 ‘5호선 여인’ 발표..트로트 가수로 본격 활동 개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출신 류지광이 혜은이와 소속사인 아랑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트로트 가수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NSP통신- (아랑엔터테인먼트)
(아랑엔터테인먼트)

류지광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5호선 여인’을 발표하고 성인 가요 가수로서 공식적인 첫 걸음을 뗐다.

‘5호선 여인’은 류지광이 지난 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처음 공개한 바 있는 곡으로 추가열이 ‘미스터 트롯’에 참가한 류지광의 무대를 보고 특별히 선물한 노래이다.

한번만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와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트렌디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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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인 가요 가수로 신고식을 치르며 레전드 혜은이와 추가열의 찐응원을 받고 있는 류지광에 대한 방송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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