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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01%)와 코스닥(+1.48%)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57%)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6개였고 상승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스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11.84%(1350원) 올라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6.23%) 더블유게임즈(+4.48%) 미투온(+4.12%) 넥슨지티(+4.12%) SNK(+3.85%) 룽투코리아(+3.64%) 등이 상승했다.

넷마블(+2.29%) 컴투스(+1.29%) 펄어비스(+1.01%) 엔씨소프트(+0.78%) 등 게임대장주들도 모두 상승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컸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2.96%(75원) 내려 24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게임빌(-1.56%) 한빛소프트(-1.50%) 넵튠(-0.53%) 골프존(-0.38%) 조이맥스(-0.20%)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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