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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의 1분기 매출액은 2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6.5% 감소했다.
예산 집행 이슈로 발주처가 요구하는 납품 스케쥴은 대부분 연말에 집중되어 있다.
1분기는 그에 따른 계절적인 비수기로 외형감소가 불가피했다.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때문에 비수기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올해 수주한 신규 프로젝트들 중 2021년 1분기에 납품될 예정인 물량이 많기 때문에 계절적 변동성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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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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