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능력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5-07 08:28 KRD7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능력 #전기차 #코비드19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775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8318억원)를 하회했다.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약 600억원)가 발생했지만 유가 급락으로 대부분 사업부문의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고 코비드19로 석유/화학부문의 수요 둔화 등에 기인한다.

주력 사업인 정유/화학사업의 실적 둔화, 코비드19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및 경쟁사와의 소송 진행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지난 달 미국 No.2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약 8900억원을 출자하기로 공시했다.

No.2 공장의 생산능력은 11.7GWh로 2023년부터 양산 가동할 계획으로 보인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생산능력은 2022년 60GWh, 2023년 71GWh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