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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모두투어(0801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42억원(YoY -52.1%), 순손실 14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출국자수 감소에 따른 패키지 하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패키지 송객이 전년동기대비 60% 감소한 166.9천명을 기록했지만,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지며 영업이익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는 여행 본업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가 해소되는 시점에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요인을 보유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패키지 부진에 따라 올해 연결 매출액 1349억원(YoY -54.6%), 영업손실 364억원(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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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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