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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왕빛나가 TV조선 새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왕빛나는 극 중 신비로운 능력과 예지력을 가진 옹주 이봉련(고성희 분)의 엄마 ‘반달’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에정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왕빛나는 그간 ‘하늘이시여’ ‘황진이’ ‘그래도 당신’ ‘두 여자의 방’ ‘다시, 첫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한 인상들을 남겼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의 긴장감을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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