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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이 ‘한부모가정 어린이 축제’를 후원했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5일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가 주최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8회 한부모가정 어린이 축제’에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당초 모이기로 한 가정보다 최소화한 규모로 모종심기, 사회적 거리를 두고 부모와 식사하기, 권영찬의 재능기부 강연 ‘꽃 심기를 통한 희망 꿈꾸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부모가족 부모와 자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소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권영찬 외 여성가족부, 권영찬닷컴, 퍼플스, 그린푸드존, 진성재단, E&E TRADING 등이 후원에 함께 참여했다.
한편 수년 째 한부모가정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권영찬은 이번 후원에 앞서 지난달 11일 한부모가정회가 주최한 ‘2020년 GOGO 봄 소풍, 벚꽃 길을 걷다’ 행사에도 4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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