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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영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홈트레이닝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외출 자제 분위기 속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려는 ‘홈트족’을 겨냥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된 이번 달 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의 헬스·운동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5배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아령과 짐볼 등 집 안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운동용품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인바디 체중계와 마사지용품 등 총 65여종의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재택근무의 일상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여유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홈트레이닝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리브영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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