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7일 코스피(+3.09%)와 코스닥(+1.82%)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2.19%)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49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서한(011370)은 전 거래일 대비 6.56%(60) 올라 97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한은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외 삼부토건(+6.14%) KCC건설(+5.73%) 대원(+5.68%) 진흥기업(+5.25%) 세보엠이씨(+5.22%)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4.91%(700원) 내린 1만35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또 남광토건(-3.96%) 유신(-3.63%) 일성건설(-2.43%) 이화공영(-2.37%)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림산업(+4.79%) 대림산업우(+4.67%) HDC현대산업개발(+3.29%) 삼성물산우B(+2.79%) 삼성물산(+2.02%) 대우건설(+1.82%) GS건설(+0.85%) 현대건설(+0.76%) 현대건설우(-4.64%)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