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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17일 첫 방부터 여심몰이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4-17 15:58 KRD7
#이민호 #김고은 #SBS #더킹 #영원한 군주
NSP통신- (화앤담픽쳐스, MYM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앤담픽쳐스, MY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민호의 안방 복귀작이자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민호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에서 대한제국 황제로 분해 시청자와 3년 만에 조우한다.

‘더 킹’은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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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으로 손꼽히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춰 출연작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이민호와 김고은의 새로운 로맨스 케미로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더 킹’은 이민호가 군 제대 후 선택한 첫 번째 작품으로 그는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연기 변신을 예고함에 따라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군주인 동시에 조정, 승마, 수학 등에도 뛰어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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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보다 짙어진 남성미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이곤 캐릭터를 완벽 소화함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설레게하며 여심을 홀릭케 할 예정이다.

‘더 킹’은 또 4월 다양한 드라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신드롬을 터트린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과 '푸른 바다의 전설'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등 출연작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대히트를 치며 한류 열풍을 불게한 이민호가 한 차례 환상적인 호흡으로 흥행을 주도한 ‘상속자들’ 이후 재회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불패신화’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이민호와 김고은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는 본방사수를 불러 일으킬 확실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민호는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하며 명실상부 '로코킹'으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해왔던 만큼 ‘더 킹’에서도 동화 같은 비주얼로 김고은과의 ‘설렘폭발’ 역대급 커플 케미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민호가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방송은 오늘(17일) 밤 10시 SBS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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