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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새벽부터 지역구 9개동 모두를 돌며 큰절 유세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위대한 고양시민들께서 지켜주실 것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고양의 미래다”며 “우리 고양을 발전시킬 적임자 이경환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몸을 낮추니 주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들의 바람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바라고 꿈꾸는 고양을 완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지난 8년간 멈춘 고양의 성장 엔진을 다시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이경환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유세 중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이 후보의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큰절 유세는 더 낮은 자세로 고양시민들께 봉사하겠다는 의미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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