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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부산남구을)는 총선 하루전인 13일 18시부터 무박2일 철야 민심 청취 및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재호 후보는 심야 선거운동이 금지된 24시 이후에는 파출소, 편의점, 소방서, 새벽근무 기업, 청소노동자 등을 만나 생활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은 투표 독려 및 지지호소 선거유세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재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미래로 전진인지,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오륙도선 트램, 해양산업클러스터 등 발전기반이 마련된 만큼 주민과 합심하여 코로나 19를 극복하여 더 살기좋은 남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의원은 “지역구내에 허위,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현명한 남구 주민들께서 박재호를 선택해 준엄한 심판을 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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