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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디톡스(08690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2.5% 감소한 387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적자로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관세청 톡신 수출데이터는 1분기(1,2월은 관세청 데이터, 3월은 TRASS 잠정치 데이터임) 전년대비 24% 감소하였으며 특히 중국향의 경우 전년대비 47% 감소하면서 톡신 수출 감소의 주 원인이 됐다.
톡신이나 필러와 같은 코스메슈티컬의 경우 의약품과 같은 필수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국에서는 3월 1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 승리를 선언하면서 점차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월 중국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2로 2월 35.7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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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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