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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중산동·일산동 주민대책위, 민주당 홍정민·이용우 후보 사퇴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4-10 16: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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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중산동·일산동 주민대책위(위원장 이정환, 이하 탄·중·일 주민대책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용우 고양시정 후보와 홍정민 고양시병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NSP통신- (고양시 탄·중·일 주민대책위)
(고양시 탄·중·일 주민대책위)

이들은 10일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저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 중산, 일산동 주민들이 지역 발전 문제로 결성된 단체로 지난겨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을 시작으로 공공 주택 지구 반대와 금정굴 유해안치 고원 조성 반대로 주민 서명을 받았고 주민 홍보를 위해 전단지 배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라 정보 또한 한계가 있어 그동안 고양시장 및 이와 연결된 정치인들과 대화를 노력 했으나 저희와 애기 해주신 분은 미래 통합당 김현아 의원과 김영환 후보님뿐이었으며 더불어 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홍정민 후보는 매번 저희의 요구를 묵살하고 무시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그래서 우리에 뜻을 전달하고자 지난 8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저희를 무시하고 주민과 대화 하려 하지 않은 더불어 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홍정민 후보에 사퇴 촉구 기자 회견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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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그 후 하루가 지난 9일 경찰서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용우 후보 캠프에 있는 김미수 시의원으로부터 전단지에 자신의 이름이 기재돼 있는 점으로 명예훼손 협의로 고소당했다”며 “그들은 무엇을 감추고 저희를 속이려 대화 한번 안하고 저희를 고소하였을 까요? 금정굴 가짜 뉴스다 현수막을 걸 시간에 우리와 대화 한번 다음 힘들고 가짜뉴스라는 해명 왜 못하나요”라고 꼬집었다.

특히 이들은 “이런 저런 해명과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용우 후보 사무실을 찾아간 저희를 당시 000 시의원은 저희를 무시하고 상대조차 해주지 않았다”며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전단지 내용을 가지고 주민을 고소한 이용우 캠프에 묻고자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당신들은 우리를 만나 설득과 협조 요청을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정보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사실을 한번이라도 설명 했습니까? 대화를 거부하고 주민을 고소한 이용우 캠프는 주민에 입과 귀를 막고 무엇을 얻고자 합니까? 주민 무시하고 대화 거부하는 더불어 민주당 이용우 후보, 홍정민 후보는 주민들에게 즉각 사과 하고 당장 사퇴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 지역구 시의원인 김미수는 주민과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그 지역 주민들에 표현에 자유 까지 고소하는 만행을 저질러 당장 시의원직을 사퇴하길 바라며 사죄 하지 않을시 저희는 선거후 김미수 시의원 주민 소환을 추진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 탄·중·일 주민대책위에서는 진실을 왜곡하고 주민을 기만해서라도 당선되고 보자는 더불어 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홍정민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며 주민을 고소한 김미수 시의원 사퇴를 요구하며 그 실체를 알리고 잘못된 부동산정책을 바로 잡기위해 결사항전 할 것을 천명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탄·중·일 주민대책위 주장에 대해 현재까지 이용우 후보와 홍정민 선거캠프의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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