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192080)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강달러 환경이 지속되면서 호실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케팅비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비 사용 보다는 기존 가입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리텐션 마케팅에 집중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만큼 좋은 실적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결제액의 큰 성장은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카지노들이 문을 닫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셜카지노 게임의 매출이 올라갈 확률은 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아직은 눈에 띄게 매출 순위가 오르는 모습은 아니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유저 트래픽과 매출 증가에는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