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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x서지혜, 청량감 물씬 바닷가 스틸 공개..운명적 만남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4-08 16:54 KRD7
#송승헌 #서지혜 #저녁같이드실래요 #MBC #월화드라마
NSP통신- (빅토리콘텐츠)
(빅토리콘텐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송승헌과 서지혜의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스틸이 공개됐다.

8일 공개된 스틸은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극 중 운명적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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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연애세포를 자극할 심쿵 로맨스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서지혜의 바닷가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사 측에 따르면 송승헌과 서지혜의 이번 제주 바다 스틸은 김녕해수욕장에서 촬영됐다.

제주도의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짙은 현무암까지 눈부신 풍광을 배경으로 청량한 두 사람의 멋지고 예쁜 비주얼을 담았다.

누군가를 찾는 듯한 송승헌과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는 서지혜의 모습은 이들의 시선 끝에 서로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극 중 송승헌과 서지혜는 각각 음식심리치료에 특화된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과 웹 동영상 채널의 병맛 콘텐츠 PD 우도희를 연기한다.

외모도 매력도 빠지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혹독한 첫사랑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해경은 장기 연애 휴업 중이며, 도희는 이제 막 또 한 번 쓰라린 실연의 터널을 통과 중이다.

이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사심보다 밥심을 외치며 환상의 디너메이트가 된 해경과 도희가 보여줄 따뜻한 밥한끼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송승헌과 서지혜가 호흡을 맞추는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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