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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탁)은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1가구에 식료품 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식료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1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특히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더욱 소외받을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탁 영양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웃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영양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보일러 교체·수리 지원,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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