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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3.85%)와 코스닥(+4.2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3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6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국내증시는 복합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국내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미국 등 코로나19 악재가 조금은 완화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21.89%(370원) 올라 2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넥슨지티(+9.03%) 썸에이지(+8.14%) 룽투코리아(+6.92%) 액토즈소프트(+6.04%) 엠게임(+5.49%) 등이 5%이상 상승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4.79%) 컴투스(+3.55%) 펄어비스(+3.13%) 넷마블(+2.22%) 등 게임대장주들도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네스엠(구 신스타임즈)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네스엠은 전거래일대비 4.30%(160원) 내려 35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엔터메이트(-1.25%) 네오위즈(-0.86%) 조이시티(-0.82%) 더블유게임즈(-0.76%) NHN(-0.14%)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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