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마인드브릿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소가 아름다운 ‘선남선녀’ 배우 공유와 이민정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공유와 이민정이 함께 모델로 활동중인 한 비지니스 캐주얼 브랜드의 2012 S/S시즌 화보 촬영장에서의 두 사람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사진 속 공유는 댄디한 비지니스 캐주얼 차림으로 꼼꼼이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한 화보를 확인하는 등 모델출신 다운 프로패셔날한 모습이다. 이민정 또한 봄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가볍고 화사한 컬러톤의 의상을 입고, 즐거운 표정에 클로즈업된 모습으로 자체발광 초근접 미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트룩 종결자다”, “두 사람이 찍으니 직찍도 화보네”, “이민정 역시 여신이다”, “공유 이민정 3년째 같은 브랜드 화보 찍다가 정들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원더풀 라디오’로 개봉 1주만에 관객 50만 명 돌파에 성공해 새로운 충무로 흥행메이커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최대 이슈를 몰고왔던 영화 ‘도가니’에 출연한 공유는 실제 영화에 소개된 피해 학생들을 직접 짬을내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